극지의 주인 북극곰과 펭귄이 위험에 빠졌습니다.
빙붕이 붕괴되며 먹잇감 사냥이 어려워진 북극곰이 마을을 습격하고,
새끼 펭귄 1,500마리 중 1,490마리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
지구온난화는 극지를 위협하고 있는데요.
과연 지구온난화는 극지에만 영향을 미칠까요?
아닙니다. 더 이상 인간도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.
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긴 활주로와 도시,
거대한 허리케인과 태풍으로 인한 잦은 홍수와 가뭄이
그 증거라고 하는데요.
<남극의 눈물>, <아마존의 눈물>, <곰> 등
다양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김진만 PD와 함께
바다와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