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김헌목이 알려드리는 멸치액젓에 관한 모든 것,
3無, 3有, 3年을 기억하시면 여러분의 밥상이 더 건강하고 맛있어집니다.
조선중기부터 제조되고 먹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지금도 한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전통소스, 멸치액젓.
갓 잡은 신선한 멸치가 좋은 품질의 정제염을 만나 썩음과 삭음의 아슬아슬한 그 경계선에서 비로소 탄생한다는 최상급 멸치액젓의 비밀.
‘시간이 주는 선물’이라고 할 만큼 땀과 인내가 필요한 멸치액젓 제조를 4대째 이어받아 만들고 있는 김헌목 명인이 지금, 멸치액젓의 비밀에 대해 구수하게 알려드립니다.